여름 방학 맞아 청소년 대상...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오는 24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한국사고력표현학회와 함께 개최하는 강연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가볍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매개로 어려운 인문학에 쉽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장혜란 관장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영광공공도서관이 선정돼 강연회 등을 열게 됐다” 며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회와 독서캠프, 여름평생교육강좌 등을 운영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이밖 에도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을 개최할 예정이다” 며 “이를 계기로 영광군에 인문학 바람이 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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