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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카드뉴스]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등록 2019.07.06 08:00

박정아

  기자

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기사의 사진

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기사의 사진

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기사의 사진

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기사의 사진

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기사의 사진

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기사의 사진

우리 회사의 ‘이 점수’는 36점입니다 기사의 사진

취업할 때 따져보게 되는 다양한 요소 중 연봉만큼이나 중요한 기준으로 복지제도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605명에게 ‘복지제도 현황과 만족도’를 조사했습니다.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재직 중인 회사의 복지제도에 대해 직접 점수를 매겼는데요. 그 결과 집계된 점수는 평균 36점. 10점을 준 이들이 가장 많은 가운데, ‘빵점’이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습니다.

직장인 대부분이 복지 점수를 50점 이하로 낮게 평가한 것이지요. 그 이유로는 복지제도가 있긴 하지만 정작 필요한 제도가 없어서, 종류 자체가 적어서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현실적으로 쓰기 쉽지만은 않은 사내 복지. 그래서인지 회사에서 복지제도를 이용하고 있다는 비율은 평균 39.6%로, 전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같은 복지에 대한 불만으로 직장인 58.1%는 ‘이직 또는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까지 했는데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우리 회사 복지제도는 어떤 게 있을까요?

가장 많은 응답자(51.2%)가 선택한 건 정기 상여금, 이어 휴가비 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순으로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여러분 회사는 어떤가요? 원하는 복지제도가 잘 갖춰져 있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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