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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푸드트럭 존 조성 최종보고회 개최

경주시, 푸드트럭 존 조성 최종보고회 개최

등록 2019.07.13 17:28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경주시사진제공=경주시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관련부서, 시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회원,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경주시의 구도심을 중심으로 봉황대 일원, 대릉원 돌담길, 교촌마을, 경주 읍성길, 경주역, 해장국거리 등을 중심으로 사업 부지의 유동인구 등 타당성을 분석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푸드 트럭 존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 음식관광 및 지역상생을 위한 먹거리 개발 연구용역을 동시에 추진해 음식문화특화거리를 지정한 후 지속적인 운영과 지역의 관광명소, 지역 외식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푸드 트럭 존과 지역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낼 방안을 검토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경주의 음식관광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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