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 시장은 2019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준비 중인 경주역 동편 지역과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성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2019년 공모 준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경주역 동편 옛 관사마을을 배경으로 노후 된 주거지의 재생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 5월 22일 소규모재생사업이 선정될 정도로 주민들의 재생의 의지와 열의가 높은 곳이다.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공모에 선정된 경주역 앞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재 주민협의체와 의견을 모아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국토부 승인을 득한 후 착수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경주시는 7월중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성동·황오 주거지지원형 신규공모를 신청하고, 9월에 기존 중심시가지형 선정사업의 활성화계획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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