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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현장 중심의 교육청 만드는 것이 교육전문직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

도성훈 인천교육감 “현장 중심의 교육청 만드는 것이 교육전문직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

등록 2019.07.17 16:13

주성남

  기자

도성훈 인천교육감도성훈 인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7일 인천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9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연수에서 ‘현장중심 교육청,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특강에서 전국 최초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 협치를 통한 교육특별시 구현, 청렴도·신뢰도·학교생활만족도 최고 등급,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 학교 자치 예산 확대, 교원의 수업 전념 여건 조성, 노동 인권 존중 학교 문화를 인천시교육청의 주요 10대 성과로 꼽았다.

그는 장학사와 교육연구사로 임용될 연수생에게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의 비전을 소개하며 “교육비전의 가치가 교육정책과 사업을 통해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같은 곳을 바라보자”고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현장 중심의 교육청을 만드는 것은 교육전문직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라며 “현장지원체제를 갖추고 제도를 만드는 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9년도 인천시교육청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는 특수 1명, 유치원 2명, 초등 14명, 중등 14명, 정책분야 7명 등 39명으로 이들은 연수 후 장학사와 연구사로 전직 임용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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