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대표 선서, 향후 활동 안내, 동영상 제작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에 앞서 팀원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사학연금 서포터즈는 권역별 7개 팀,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7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온라인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대국민 홍보, 사학연금 제도 안내, 공단 관련 소식 전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중흔 이사장은 “공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사학연금의 대국민 소통 채널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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