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간의 공감대 확산
“귀농어‧귀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5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분야와 환경개선 분야로 대상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4개소가 응모하여, 서류심사, 현장심사, PPT발표 심사 등을 통해 3개소(용암마을, 드론문화연구소 날다, 수작공동체 만지락)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 갈등 해결 및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하고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마을 조성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플프마켓, 다양한 교육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더 많은 도시민을 유치하고 인구늘리기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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