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관은 공공기관의 사옥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전시활동 지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개관기념으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순회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 사진 및 독도의 역사와 자연 사진 31개 패널을 전시하고 있으며 7월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새롭게 개방한 문화예술 전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작품 전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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