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3954가구가 분양된다.
이 가운데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규모 복합단지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청량리 일대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가운데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에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5개 동에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호텔 등이 조성된다. 아파트는 4개 동에 총 1425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77㎡ 126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8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다산신도시자연앤푸르지오, 경기 평택시 고덕면 평택고덕신도시리슈빌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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