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용답상가시장번영회 수료생은 52명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이수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장 트렌드와 매출 증대 운영, 소셜마케팅 채널별 전략, 상품별 진열 기법, 고객관리와 서비스 등으로 점포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김달호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골목상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용답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성동구, 신용보증 재단이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시범사업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재단 성동지점은 상권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영업클리닉 컨설팅, 시설개선, 특별보증 등을 11월까지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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