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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박주령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경일대 박주령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

등록 2019.07.23 09:13

강정영

  기자

박주령 교수(사진제공=경일대)박주령 교수(사진제공=경일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상담심리학과 박주령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8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정치·경제·사회·교육·의학·과학·공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그 업적을 등재하는 1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인명기관이다.

박주령 교수는 심리검사 개발, 조현병 등에 대한 연구로 SSCI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박사펠로우십 과제를 수행해 상담심리 연구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경일대학교 부설 미술심리치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협력성 검사를 위한 이미지 분석장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 교수는 “심리코칭, 교육컨설팅과 같이 긍정심리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상담과 심리 전문인력 양성에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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