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 관광 외국어 SNS 채널(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주요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한편, 인천의 주요 축제, 관광 상품 등을 체험하고 관련 후기 게재 및 개선사항 도출 등 모니터링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미국, 파키스탄, 뉴질랜드, 엘살바도르, 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적 출신의 서포터즈를 통해 국가별 맞춤형 인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별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팀장은 “이번에 위촉된 All-INcheon 서포터즈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인천 관광 개선점 도출을 위한 모니터링도 병행해 인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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