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코이낸스, 대금융 로드맵 출시

사진=코이낸스

가상화폐거래소 코이낸스(Coinance)는 최근 대금융 로드맵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이낸스는 2019년 Q3분기에 걸쳐 기술팀이 코이낸스를 더욱 편리하게 다듬게 되고 BCH, ETC, EOS, LTC 등 주류 코인을 차례로 출시하며 사용자의 투자와 거래를 간편하게 만든다.

예상계약기능은 8월 거래소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입 회원은 1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계약은 2019년 Q4 분기에 출시돼 일거래액이 1천만 달러 레벨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Q1 분기에 공식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가동돼 미래에 탈중심화 거래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 기반을 다지고 탈중심화 거래소에 발행·출시 및 암호화 자산 거래의 전체 프로세스를 원활히 완성할 예정이다.

퍼블릭 블록체인 테스트 네트워크는 Q2 분기에 완료되며 보안, 편리, 효율성 등 다양한 각도에 중점을 두고 메인 네트워크의 사용 성능과 사용 체험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메인 네트워크는 2020년 Q3 분기에 정식으로 출시되며 금융 에코 지갑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출시해 거래소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동시에 더 많은 서비스 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 한편, 코이낸스는 출시 후 가입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이달 15일 현재 6만명을 돌파했다.

코이낸스 거래소 측은 “아직 출시 초기지만 독창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만큼 미래에는 글로벌 대금융의 신기원을 열고 산업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투자자들이 진정한 투자의 자유, 부의 자유, 정신적 자유, 의사결정 자유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