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독립유공자 74분의 출생지, 운동계열, 훈격, 활약상을 PPT 영상으로 생생하게 설명해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에게 태극기 100여 개를 배부하고, 노수문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장과 박근용 수성구지회장이 유족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태극기를 달아주는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항일독립운동가의 활약상을 바로 알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항일 독립운동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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