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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청년 창업·취업’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이철우 도지사, ‘청년 창업·취업’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등록 2019.08.13 09:08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경북도사진제공=경북도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이철우 도지사,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 경북마을기업협의회장 등 관계자와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청년 취·창업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청년 취·창업학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고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청년의 아이디어가 실현되고, 청년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9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청년 취·창업학교’는 기본교육(사회적경제 기초이론)과 심화교육(창업실무과정과 취업전문과정)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취·창업학교를 운영하여 총 24개팀을 선정·지원했다, 그중 8개팀은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나머지 16개팀도 지속적으로 컨설팅 등 사후관리 중에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청년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최대의 화두이자 국가적인 이슈”라며, “일회성 지원으로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청년창업 및 취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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