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지역 경제 현안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대구상의

대구상공회의소(이재하 회장)는 8월 12일 대구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1에서 지역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지역 경제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김부겸·홍의락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지역 경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상공의원, 대구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단축, 외국인 고용문제 등에 대한 개선과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했다.

김부겸·홍의락 의원은 지역현안 및 기업이 당면한 애로가 해소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대구경제발전의 중요한 정책들이 많이 발굴 될 수 있도록 경제계가 힘써 달라고 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