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 실시

무주군과 함께 제과기능사 과정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마련

전주기전대학이 무주군의 지원을 받아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무주군의 지원을 받아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 6일부터 10월까지이다. 이론교육 12시간, 실습 108시간, 선진지 견학 1번, 제품시연회 1번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총 27명이다.

이번 사업은 식품전문 인력 집중 육성을 목표로 마드레느, 파운드케이크, 초코머핀 등의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생들은 전문 인력 발굴 유관기관인 무주군 로컬 JOB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조덕현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장은 “무주군 일자리 창출 양성 컨설팅 사업(제과기능사 과정)을 위해 본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력과 보유기술을 아낌없이 활용하여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