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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서진 일부 교체···이르면 22일 발표

文대통령 비서진 일부 교체···이르면 22일 발표

등록 2019.08.20 19:01

강길홍

  기자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진 일부를 교체한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가 이르면 오는 22일 비서진 일부를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다.

교체 대상은 내년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조한기 1부속비서관, 김영배 민정비서관, 복기왕 정무비서관,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제1부속비서관의 후임으로는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비서관은 이날 오후 전북 전주에서 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일정에 조 비서관 대신 동행하기도 했다.

2부속비서관은 영부인 관련 업무를, 1부속비서관은 대통령의 일정 수행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공석이 되는 2부속비서관 자리에는 최상영 2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내부 승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김 민정비서관의 후임으로는 이광철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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