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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러스, 레드닷·IDEA서 본상 수상

신한플러스, 레드닷·IDEA서 본상 수상

등록 2019.08.22 16:14

한재희

  기자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원 신한(One Shinhan)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레드닷디자인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DEA’ 2개 공모전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디자인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지인의 혁신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산업디자인 특화 공모전이다.

‘신한플러스’는 국내 금융그룹 모바일 플랫폼 중 처음으로 ‘IDEA’ 디지털 인터렉션(Digital Interaction) 부문과 레드닷디자인어워드의 인터페이스&UX(Interfaces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동시에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신한플러스’의 플랫폼 디자인(UI)과 고객 경험(UX)에서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은 결과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플러스’ 개발 초기단계부터 고객관점에서 편리하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국내 UI/UX 전문가들을 총동원했으며 고객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반영해왔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110여개 주요 금융서비스 탑재하고 있는 ‘신한플러스’는 작년 8월 출시 이후 1년만에 누적 가입자 112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금융그룹과 거래하는 고객들이 획득한 포인트를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다른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전용 상품몰을 운영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천백만명이 넘는 고객들의 큰 성원 덕분에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2곳에서 잇달아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신한플러스’가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과 고객 편의성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국내 최고의 원스톱 금융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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