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개사 추석연휴 실태조사
한국경영자총협회는 538개사(응답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실태조사를 한 결과 휴무일수가 평균 4일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에서 4일 쉰다는 답이 76.4%로 가장 많았고 3일 이하 13.4%, 5일 8.5% 등이었다.
이는 토요일과 대체공휴일이 낀 작년(4.6일)에 비해 평균 휴무일이 짧아진 것이다.
추석 상여금을 줄 계획이라는 기업의 비율은 65.4%로 작년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경총 회원사를 포함한 전국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19∼23일 5일에 걸쳐 이뤄졌다. 300인 이상은 115개(21.4%), 300인 미만이 423개(78.6%)였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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