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멘토링 활동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한국문화 적응력 향상 및 다양한 나라 청소년들의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도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와 기초 학습지도를 통해 청소년들간의 교육 격차 해소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영남대 학생들과 다문화 청소년이 1:1 매칭하여 청소년들의 학습은 물론 진로상담, 또래관계에 대한 고민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의 기본 생활 및 정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달성군 청소년센터 (김수용 관장)은 "다양한 나라의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멘티-멘토 활동을 통해 멘티는 자존감 향상과 행복한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멘토는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발휘하여 조력자의 역할을 하며 상호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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