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와 태풍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역사 및 차량기지 등의 분야별 시설물 점검 ▲옹벽 및 배수로 상태 ▲수방자재와 비상복구장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희윤 사장은 오는 10월 8일 개통예정인 월미바다열차 사업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안전 저해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정 사장은 “추석연휴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와 이례상황대비에 더욱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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