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맞춤형 현장교육은 감, 복숭아위주로 1월~2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고소득, 특화작목위주로 추진하여 소작목으로도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선진농업기술 비법전수로 수요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교육이다.
1회차로는 지난 3월 18일에는 각남면사무소에서 고품질 마늘재배기술교육, 2회차는 6월11일 운문면사무소에서 로컬푸드의 생산조직화와 판매장 활성화 기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이 3회차 교육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업인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필요한 농업교육을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답을 현장에서 찾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청도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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