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재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재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생생문화재사업 ‘물따라 걷는 역사여행’은 2018년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3년 연속 선정됐으며, 내년에는 상동지석묘군, 조각장, 고산·욱수농악 등을 활용해 올해보다 더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처음 선정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수성구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 고산서당과 영남제일관을 활용한 흥미로운 문화재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