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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물의’ 농구 국가대표 라건아, 사회봉사 40시간 징계

‘폭행 물의’ 농구 국가대표 라건아, 사회봉사 40시간 징계

등록 2019.09.20 21:28

임정혁

  기자

‘폭행 물의’ 농구 국가대표 라건아, 사회봉사 40시간 징계 기사의 사진

지난달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농구 국가대표 라건아(30·울산 현대모비스)가 대한민국농구협회로부터 경고와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받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4차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인건)를 열고 8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4개국 초청 국제대회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킨 라건아에게 이 같은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라건아는 당시 체육관 인근에서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한 경기장 관계자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해 1월 체육 분야 우수 인재로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라건아는 15일 중국에서 끝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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