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가정과 학교, 사회 전반에서 생명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사랑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행사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오후 7시부터 동 틀 때까지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5km, 10km, 34km에 참가해 함께 걸으며 ‘생명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다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관련 기관은 물론이고 범시민이 함께 더불어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힘써주기를 부탁한다”면서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생명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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