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학습지원 담당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본-심화-전문가 과정 연수 트랙’의 두번째 심화과정이다. 기본과정에서 더 나아가 수업 내 읽기, 기초연산 부진 진단 실습과 지도방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 게임 등 다양한 지도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웅수 초등교육과장은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3년간 1교 1인 기초학력 지원 담당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면서 “다양해지는 부진요인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학교안의 전문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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