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 전지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가 에너지산업 융복합 기회 창출을 위해 각자 개최하던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인터배터리’,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를 통합 개최한 ‘에너지플러스’는 19개국 451개 기업이 참여하여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전시,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자동차 및 배터리 전시회에서 BMW 차량 전시를 관행처럼 유지해왔던 삼성SDI가 올해부터 차량 전시에 변화를 줬다.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19’ 행사 현장에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P400e HS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를 전시한 것이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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