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올 3분기는 본사의 부진으로 실적이 예상을 소폭 하회했지만 4분기 연결 매출 총이익은과 영업이익은 전년 보다 각각 8.4%, 10% 성장을 예상한다”라며 “국내 GV80 출시 효과가 11월 중순부터 본격화되고 해외는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또 프리미엄 신차 출시에 따른 성장률 가속화, 2020년 인수합병(M&A) 효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2020년 주가수익비율 PER 14배) 등을 이유로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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