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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없는’ 회계‧재무‧학계 출신으로 구성

[금융사 사외이사 현황|우리카드]‘파격 없는’ 회계‧재무‧학계 출신으로 구성

등록 2019.11.05 17:20

한재희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우리카드는 회계‧재무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외이사진을 꾸렸다.

올해 3월 신규 선임된 김영섭 사외이사는 194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전 관세청 청장 출신으로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한독상공회의소 이사 등을 거친 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노승재 사외이사는 1964년생으로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아침기술경영연구원 원장, 마이마알이 감사를 맡고 있다.

김홍석 사외이사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바클레이즈은행 서울지점 대표, 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장/CIO, 국민은행 자문역 등을 역임한 재무전문가로 통한다.

강윤석 사외이사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인회계사로서 삼일회계법인 상무, 현재 대성삼경회계법인 상무이사로 회계 전문가이다.

김영섭 사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31일까지이며 노승재‧김홍석‧강윤석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0년3월31일에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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