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6명의 일반인이 일명 '저탄고지' 10주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이번 도전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평균나이 31.8세며 평균 몸무게 105.5㎏의 대사질환, 중증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을 안고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이들은 평소 잦은 식사와 폭식, 달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질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에 이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전해지면서 과연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