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해병대 복무 당시 폭행 당하는 여성을 구한 서승환 씨,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일으킨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펀딩을 진행한 이시연-이상화 남매가 미담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훈훈한 미담으로 세상을 덥혀준 ‘따뜻한 패딩’ 같은 사람들에게 패딩을 전달해 감사를 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5년 동안 총 400여 명의 미담 주인공을 발굴해 패딩을 선물하고 캠페인 참여 인원 530만명, 누적 좋아요 33만개를 돌파하며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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