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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송금’, 출시 한달 반만에 누적 이용액 10억원 돌파

신한카드 ‘마이송금’, 출시 한달 반만에 누적 이용액 10억원 돌파

등록 2019.11.13 16:05

한재희

  기자

사진=신한카드 제공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이하 마이송금)’의 이용 누적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일 서비스 오픈 후 일평균 이용액 2400만원으로 한달 반만에 송금 누적액이 10억을 돌파, 이용건수 기준으로는 일평균 380건, 총 16,000건에 달한다.

‘마이송금’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서비스로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하다.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0월말부터 3차에 걸친 런칭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송금액 돌려드림’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송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줄 예정이다. 오는 12월 말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금융 선도 전략의 일환으로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개인사업자 CB사업', '소액투자 서비스' 그리고 '페이스페이(Face Pay) 서비스'를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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