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면 농기계연구회는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을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먹는 날로 정하고 풍년 감사 고사제와 가래떡을 나누었다. 또 십시일반 모은 쌀 32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박상우 동명면장에게 전달했다.
박상우 동명면장은 “가래떡 데이 행사를 통해 농민들의 땀의 가치와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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