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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온라인 채권 판매액 4700억원 돌파

키움증권, 온라인 채권 판매액 4700억원 돌파

등록 2019.11.20 10:58

허지은

  기자

키움증권, 온라인 채권 판매액 4700억원 돌파 기사의 사진

키움증권은 온라인 채권 판매액이 4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 측은 “리테일금융팀에서 온라인으로 판매한 회사채와 단기사채 판매액이 4700억원을 돌파했다”며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으로 채권 판매금리를 비교·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매매가 개인투자자로부터 호응을 얻은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최소 투자 가능금액은 1만원이며 온라인 채권 매매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키움증권이 판매 중인 한화건설 102-2는 세전 3.35%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2022년 9월20일로 잔존기간은 약 3년이다.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한국기업평가는 “한화건설은 한화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계열의 종합건설업체로 시장지위, 수주잔고 등에 기반한 사업안정성이 양호하다”며 해당 채권에 신용등급BBB+, 긍정적 등급을 책정했다.

제이티비씨 10 채권의 연 수익률은 세전 3.25%다. 만기는 2021년 9월10일로 잔존기간은 약 2년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제이티비씨는 방송사업 지속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3년 주기로 재심사를 받고 있으며 2014년 1차 재승인, 2017년 2차 재승인을 각각 1위로 통과했다”며 신용등급 BBB+, 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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