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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용우 “조은지, 자존감 높아 매력있어”

‘최파타’ 박용우 “조은지, 자존감 높아 매력있어”

등록 2019.11.26 14:01

김선민

  기자

‘최파타’ 박용우 “조은지, 자존감 높아 매력있어”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박용우 “조은지, 자존감 높아 매력있어”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배우 박용우가 조은지를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카센타'의 주연 박용우, 조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부드러운 눈빛 안에 감춰진 카리스마 박용우와 주목받는 신스틸러에서 주연배우로 올라선 조은지"라고 소개했다. 최화정이 "은지 씨는 처음이다. 정말 팬이다"라고 하자 "오늘 정말 쑥스럽다"며 웃었다.

이어 최화정은 두 사람이 2006년 개봉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와 느낌이 다르냐"고 물었다.

박용우는 "원래 조은지씨 팬이었다. (당시에는) 제가 먼저 말을 많이 붙였고 은지 씨는 쑥스러움을 많이 탔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조은지는 "그 때는 하늘같은 선배님이셔서 (말을 못걸었다)"고 말했다.

박용우는 또 "제눈이 틀리지 않았다.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자존감이 높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조은지 씨가 자존감이 높은 친구"라고 극찬했다.

한편, '카센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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