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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후오비 코리아 “비트코인, 11월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

IT 블록체인

후오비 코리아 “비트코인, 11월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

등록 2019.11.26 18:55

장가람

  기자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11월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집계한 결과 후오비 코리아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었다. 2위는 이더리움, 3위는 후오비토큰이 차지했으며 4위 이오스, 5위 비트코인캐시가 뒤를 이었다.

거래량이 가장 크게 오른 가상화폐는 코르텍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첫째 주 104위였던 코르텍스는 거래량이 58배 상승하면서 27위로 껑충 뛰었다. 거래량이 13배 상승한 언리미티드IP가 90위에서 35위로 뛰어오르며 2위에 올랐고, 12배 상승한 퓨전이 3위를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가상화폐는 조사 기간 137% 오른 실리였다. 같은 기간 82.8% 상승한 퓨전이 2위를 차지했으며 코인미트가 43.6% 증가하면서 3위에 올랐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가상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지만 21일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다음 날 거래량이 20.2% 증가하는 등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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