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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내홍 겪는 해마로푸드서비스 “직원 고용안정 최선 다하겠다”

매각 내홍 겪는 해마로푸드서비스 “직원 고용안정 최선 다하겠다”

등록 2019.12.12 16:09

최홍기

  기자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회장. 사진=해마로푸드서비스 제공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최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의 사모펀드 지분 매각과 관련해 직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보장을 약속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은 물론, 변화와 혁신에 있어 직원들의 협조와 양해를 구하며 협력업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마로푸드서비스와 맘스터치는 이전과 다름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면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향후에도 가맹점 운영 등에 일말의 피해가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지금의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있기까지 매 순간 함께한 임직원과 가맹점주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노사가 협력해 더 좋은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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