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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취약계층에 ‘안전상자’ 전달

전기안전공사, 취약계층에 ‘안전상자’ 전달

등록 2019.12.13 14:07

주성남

  기자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2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상자’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은 안전 어때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과 전북지역 자원봉사센터, 군산시 새마을회에서 참여한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함께해 ‘안전상자’를 포장하고 군산·부안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0가구에 전달했다.

‘안전상자’에는 미세먼지 마스크, 자동소화 멀티콘센트와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등이 담겼다.

조성완 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고민으로 ‘오늘은 안전 어때요?’라는 행사를 갖게 됐다”며 “전기안전은 물론, 국민들의 일상이 안전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안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그동안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10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전북혁신도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한 바 있으며 이달 중 주민 안전을 위해 어두운 공원을 밝혀줄 LED시계와 전기안전 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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