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 구례군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광의면 방광리 지리산 시암재에서 성삼재 방면의 ‘노고단 도로’ 일부를 통제했다.
통제 구간은 시암재 휴게소에서 성삼재 휴게소까지다.
이 구간의 통제는 결빙이 풀리는 내일 오전 해제될 전망이다.
구례군은 이날 오후 3시20분 이 구간에서 승용차 3중 추돌로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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