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현종 차장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에이브럼스 사령관과 회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김 차장은 “한반도 정세, 방위비 분담 등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지금의 한미 동맹이라면 어떤 난제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자신하게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외부에서는 두 사람이 북미 간 긴장 고조와 한국에 대한 미국 측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 등을 놓고 대화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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