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17일 출마 선언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17일 예비후보 등록
우기종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전 10시30분 목포 동부시장 입구에서 21대 목포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시민이 원하는 변화와 도전, 우리가 맞이할 기회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호남정치와 목포경제가 이대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52)은 17일 오전 9시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1번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민주당과 청와대,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에서 제대로 배우고 성장하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 새로운 목포의 변화 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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