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두류 파크 KCC스위첸에는 첫날 3500여명, 토요일 4500여명, 일요일 5000여명(추산) 등 3일간 약 1만3000여명이 방문해 큰 성황을 이뤘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단지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1월 3일이며,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 대이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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