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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이동환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경순 남북협력본부장 선임

수출입은행, 이동환 리스크관리본부장과 박경순 남북협력본부장 선임

등록 2020.01.05 11:18

차재서

  기자

수출입은행.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수출입은행.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한국수출입은행이 신임 본부장에 이동환 리스크관리부장과 박경순 청주 지점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1964년생인 이동환 신임 본부장은 재무관리실장과 울산지점장,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지원실장 등을 역임한 리스크관리·여신 전문가다. 향후 리스크관리 본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또 1965년생인 박경순 신임 본부장은 인사부장, 기획부장 등을 거쳤으며 남북협력기금과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등 기금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협력본부와 인사부를 이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인사는 공개모집과 외부 전문기관의 평판조회 등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과정을 거쳤다”면서 “은행 내 리스크 관리, 기금·기획관리 분야 전문가가 각각 본부장으로 선임되면서 은행 전체의 리스크관리 역량 향상과 기금기획·관리, 인사 업무의 질적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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