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이들 기관은 국유재산 업무처리 노하우 및 개발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 등 다양한 협업사항을 발굴할 뿐 아니라, 이들 기관 온비드시스템 연계를 통해 국유재산 처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김영하 시설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국유재산의 관리를 더욱 내실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철도교량하부를 활용해 Station-G(안산) 등 창업 공간 3개소를 조성하고 남양주 평내호평역에 철도 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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