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윤승임 아현노인복지센터장과 김종오 공덕동장 등이 참석했다.
하은수 전무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이라도 한 그릇 대접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누도록 중앙회와 저축은행이 다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7월 저축은행업계와 함께 약 8톤 규모의 양파 기부, 12월 서울 마포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결연을 맺어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해 배식봉사, 도시락 배달봉사 등을 진행하며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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