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D란 투자자가 주식을 소유하지 않고 매수 금액과 매도 금액의 차액만 결제하는 장외 파생상품이다. 일정 수준의 증거금만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거래를 할 수 있는 만큼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된 이들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과 미국, 홍콩 주식 2000여 종목을 대상으로 CFD를 지원한다. CFD 계좌 개설과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1일까지 한국투자증권 CFD 계좌를 개설한 뒤 일정 금액 이상 매매를 한 개인전문투자자에겐 현금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하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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