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올해 1분기 43만5천배럴 감소 예상”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1분기 석유 수요가 작년 같은 기간에 견줘 43만5천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0여년 전 세계 경제위기에 수요가 떨어진 이래 첫 분기 수요 감소다”라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EA는 2월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중국 내 광범위한 경제 활동 중단으로 전 세계 석유 수요가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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