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달 23일과 31일 총 2차례 판매를 진행했던 ‘드림즈’ 굿즈 인형의 경우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2차례 판매를 통해 신규고객 1500여명이 SK스토아 앱에 방문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중 특히 30대 이하 고객이 전체 89%에 달하는 등 2030 세대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SK스토아는 다시 한번 ‘스토브리그 X SK와이번스 콜라보’ 한정판 클래식 굿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드라마에 등장하는 야구장을 사용하는 SK와이번스와 SK스토아가 그룹 시너지를 낸다는 의미가 있다.
해당 굿즈는 드림즈ⅹSK와이번스 콜라보세트, SK와이번스세트, SBS 스토브리그 드림즈세트 등 총 800세트로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8명에게 드림즈 강두기(배우 하도권) 선수(24명)와 SK와이번스의 최정 선수(24명)의 싸인볼을 제공할 예정이다.
SK스토아 김형준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향후에도 SBS픽과 연계한 다양한 기획상품 발굴 및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협업 등을 통해 고객에게 SK스토아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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