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731억원으로 전년보다 54.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48억원으로 전년 대비 61.2% 늘었다.
매출액 역시 2018년도와 비교해 4.1% 늘어난 1조8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은행(IB) 부문을 비롯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수익 증가로 창사 후 최대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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